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실태조사,이마트24, 세븐일레븐

2018. 7. 17. 22:51부디의잡소리

요 며칠간 시급 때문에
나라 전체가 혼란이다.
예상 못했던 바는 아니지만
그 후폭풍이 거세다.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
12000개 매장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가 있었는지
확인한다고 했다.

김상조 위원장

누구나 예상한 뻔한 일이지만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큰 파장을 불러온다.

전에 부디가 말했지 않나?
월세를 내리던
가맹수수료를 내리던
가맹점 지원금을 늘리던
해야 할거라고..

http://boodi.net/99

뻔하다.
기업을 조사하는 수 밖에...

편의점이 어찌돌아가는지
잘 조사하고 치던가 해야하는데..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가 대표로
조사를 받았단다.

씨유, 지에스24, 미니스톱은 제외인가?

이와중에 미니스톱이
시장에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노무라증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5&aid=0003980719

매각 예정가는 3000억~4000억 사이란다.


아마 이마트24가 유력하겠지?

시급1만원 공약을 지키자니
위험성이 높다는걸 인지하고 있고

그렇다고 이대로 두자니
안되겠고..

오죽하면 대통령이 직접
고개를 조아렸을까..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돈가치가 떨어진다.

시급 만원이 되면 어찌될지
심히 걱정된다.

결국 세금으로 메꾸게 될텐데..

2022년 완공이라는데

경제가 어찌될지 보이니
벌리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접자니 그렇고..

부디가 진짜 부디가 될 수 있는 날이
더뎌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