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부디의 시각

2018. 5. 6. 12:32부디의잡소리

부자란?
부동산 자산관리사?
재물이 많아 넉넉한 사람?
아니면?

이 부자?

사전적인 첫번째 의미가
재물이 많아 넉넉한 사람을
통틀어 부자라한다.

그럼 얼마나 갖고 있어야
부자라고 칭하나?

부디는 부자가 아니다.
부디가 생각하는 부자는
본인이 만족할만한
자산을 보유하고
수입을 거두는 것이다.

부디의 목표는
순자산 100억
월수입 평균 3000이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됬냐고?
아직 멀었다.

자산을 늘리면서
투자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유동성에 긴장한다.

게다가 삶의 질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뭔가 하나를 포기해야
목적을 빨리 달성하는데
이것저것 모두 감수하며
하다보니 좀 늦다.

그래도 별 수 있나..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져서
목표액을 상향해야되나
고민하게 된다는 거다.

십년전 백억과
지금의 백억은 차이가 크니까..


백억 할머니 손금 이란다

내 손금과 비교해본다..
비슷한게 거의 없다.

천상 나에게 운은 없나보다.
별수 있나 능력껏 만들어가야지..

아쉽게도 대한민국
급여생활자는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 힘들다.

돈은 눈덩이와 같아서
큰돈을 굴릴 수록
더 많이 번다.

부동산투자에서
서울아파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3프로가 올라도
3억짜리는 900만원 이지만
5억짜리는 1500만원 이다.
게다가 복리에 가깝다.
물론 계속 오른다는 가정하..

그러나 외부적 요인이나
공급의 확대로
자본의 한계가 생겨
저가 매물이 나올 수 있다.

그런 매물들이 쌓이면
시세가 되버린다.

현재 서울 부동산의
시세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쫄린다.
쫄리니 다른거 찾아야지
별수있나..

이렇게 지어대는 아파트들이
가끔은 무섭다.

이런 차도 타고싶고

하고싶은게 많은데..
목표를 이루려면
참아야 한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최 우선 목표다.
최소의 노동으로
최고의 수익이 나오는
훌륭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