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가 바라보는 뉴타운 이문동

2018. 5. 8. 01:35부디의부동산이야기

부디는
택지개발지구와
재개발지역은
태생이 다르다고 본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를
항상 체크해 본다.

이문동

면적 1.76㎢, 인구 6만여명
서울 동대문구에 속한 법정동이다. 이문로 좌우편에 있으며 동쪽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서쪽은 회기동, 남쪽은 휘경동,
북쪽은 성북구 석관동과 접한다.

'이문동'이라는 이름은
오늘날의 방범초소 역할을 했던 이문(里門)이 있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문은 조선 전기인 1465년
(세조 11)에 마을 입구에 설치하였던
일종의 방범초소이다.
따라서 서울에는
이문이라고 불리는 동이
여러 곳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동부
인창방에 속하였고,
1911년 경기도 경성부
인창면 이문동(里門洞)으로
불리다가 1914년 고양군 숭인면 이문동으로 바뀌었다.
1936년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이문정(里門町)이 되었고,
1943년 동대문구에 속하였다.
광복 후인 1946년 10월 1
일본식 동명(洞名)인 이문정을
이문동으로 바꾸었다.

1970년 5월 18일
이문1~3동으로 분동된 뒤
1975년 성북구 석관동 일부가
이문2동에 편입되었고,
1989년 중랑구의 중화동 일부가
이문1동에 편입되었다.
2009년 5월 4일 동대문구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에 따른
동(洞) 통폐합 추진의 일환으로
이문1동과 2동이
이문1동으로 통합되고,
이문3동이 이문2동으로 변경되었다.
 
서쪽에 이문로, 
중랑천변에는 한천로가
동부고속화도로와
연결되어 있고, 
경원선이 지나는 외대역과
신이문역이 있다.
한천로 동쪽의 신이문역 부근에는
과거에 연탄공장이 많았다.
270번지의 외대 북쪽 일대는
원래공동묘지였는데,
1953년부터 1962년까
청계천 복개공사로 인하여 발생한
철거민들을 정착시키기 위
묘지를 이장하고
정착촌으로 조성하였다.

보는 바와같이
서, 남, 북이 대학촌이다.
경희대, 외대, 삼육보건대
북쪽에 광운대
남쪽에 서울시립대등
대학 숫자로만 보면
연대, 서강대, 이대
경기대 등이 모여있는
신촌동,대흥동등과
견줄만 하다.

그러나 태생의 한계인지
저 넖은 동네에 중고등학교가
별로 없다.

석관동쪽이나
경희대 중고등학교를
가야한다.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1만여 세대가 건축된다.
이문초등학교 하나로는
부족해보인다.

옛날이야 한반에
50명씩있었지만
지금은 25명 전후니까

재개발지역
내에 초등학교 하나는
꼭 있으면 좋겠다.

동부간선을 타고
내려가다보면
성수대교를 이용해
강남에 진입할수 있고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동대문, 종로등으로
금새 이동이 가능하다.

대략 자리만 봤을땐
2구역이 좋아보인다.
속도가 더디니
1구역을 찍고 나와도
될 것같다.

서울 지도를 줄여봤다.
저 위치가 어때보이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이 어디에
많이 있어야되나?

강북? 강남?
덜 필요한데다가만
지하철 많이 깔아놨다.

http://boodi.net/11
전에 써놓은 포스팅을 보면
강남은 거미줄이다.

강남 잡을 생각말고
다른지역을 발전시켜라
그게 양극화의 폭을
줄여줄테니...

본 포스팅의 지도는
카카오맵 캡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