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동생 광교 한양 동생 안양?

2018. 5. 17. 21:52부디의부동산이야기

안양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솔직히 안양보다는
평촌이 더 알려진 이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존재감이 미미하다.

서울에서 오래 살아온 부디에게는
안양 군포 의왕이
거기서 거기인것처럼
느껴질 정도니 말이다.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긴것도 서울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북쪽에 산이 있고
좌측 우측에 산이 있고
중간에 물줄기가 있다.

북쪽에는 서울이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광명, 시흥
남쪽으로는 안산, 군포
동쪽으로는 과천, 의왕이
인접해 있다.

인구와 세대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아파트의 비중이 줄었고
단독주택 비중이
2008년에 급격히 늘었다.

경기도 외곽을 철도로 크게 돌린다.
순환선 만드는 중인듯.

경기도의 8전략 거점으로
구분된 안양

계획이 밀린곳들이
여러곳이다.

도시기본계획에
주거용지의 용도변경이
예정되어 있다.

안양 주변 공간 구조도

저기서 동그라미가 가장 큰 곳이
평촌이다.

만안구와 동안구로
생활권이 나뉜다.
그냥 확 갈린다.

비산과 호계는 재개발로
동네가 바뀌고 있다.

석수 박달은 녹지가 너무 많고
안양 명학은 새집이 많지않고
비산 관양은 과천이 근거리고
평촌 호계는 그냥 중심이다.

박달 석수
땅 생긴대로 진행중이다.

안양 일번가 예전엔 명소였는데..
의왕에서 놀러갈데가 없어서
안양 일번가로 갔다고 한다.

비산동 인덕원
인덕원 지구 복합계획
인덕원이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을까?

나세권이기도 한데...

안야의 중심 범계 평촌
대형 업무단지가 두개씩이나..
범계 평촌 상권이 좋은편인데
더 강화시키겠단다.

안양의 강남이라고 봐도 무방..

개발제한구역 엄청나게 많다.
녹지율이 높다는 뜻.

안양의 하얀땅이 개발 가능지랜다.
저런 데는 개발제한구역이라 할지라도
살만하겠지?
쟌~  버르~

보이나?
오른쪽 아래 몰빵인걸?

강남처럼 집중이다.

http://boodi.net/11
인정해야 할곳 강남이다.

도로 계획도도 미리보자
도로가 정비되는 곳은
땅값이 오른다.
땅값이 오르는 곳은 집값도 오른다.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곳은
서울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논바닥도 오른다.
저수지도 오른다.

'복잡하게 볼거 없이 단순하게 보자.
단순하게 봐도 오르는 곳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