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보다 컸던 일산

2018. 5. 19. 22:51부디의부동산이야기

분당은 구고 성남은 시다.
하지만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수식어는
분당의 가치를 크게 보이게끔 한다.

1기 신도시중에 분당을 제외하고
일산이 그런곳이 아닌가 싶다.
한일자에 뫼산자를 쓴다.

한자어를 풀어 해석하면
죄다 산일것 같지만
실제로 정발산을 제외하면
죄다 평지에 가깝다.

고양시는
일산(서구,동구) 덕양으로 나뉜다.
일산 신도시는
예술과 문화시설이 완비된 전원도시
남북통일의 전진기지 목적으로
조성된 도시이다.



화전인근 향동지구

은평 뉴타운 인근 지축지구

삼송 원흥지구

이중에 원흥은
전철역이 하나 개통되고
스타필드가 개장하면서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
일평균 약 14000여명이 이용한다.


도시 기본 계획의 변경내용이다.
왼쪽 상업지가 몰렸다.
아마 킨텍스 인근쪽을
계속 진행 할 것 같다.

2020년 기본 계획과
2030년 변경된 내용이다

감이 오나?

서울 근교에 작든 크든
택지개발지구가
생겨버리니
당분간은 집값 오르는건
지켜봐야 알 곳이다.


일사지역 현재
최고로 잘 나가는 곳은
대규모전시장을 품은
일산 서구 지역이다.

노래도 제목 따라 흥한다더라.
도시의 이름도
이름과 명운을 같이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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