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11명이 뛰는 운동이다, 그리고 골키퍼도 선수다.

2018. 6. 19. 01:00부디의일상

대한민국 스웨덴 경기가 끝났다.
답답했던 경기
결국 대한민국의 1:0패배로
끝나버렸다.

오늘은 대구의 데헤아
조현우만 빛났다.

김진현이나, 김승규에 가려져
그동안 에이메치에
자주 얼굴은 비치지 못했지만

예전부터 주전으로
왜 안쓰는지 궁금한 선수였다.

조현우 선수는
오히려 대구FC에서
선수생활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케이리그에서도
 약팀에 속하는 팀이라
키퍼가 바쁘다.

오늘 수퍼세이브만
여러개..

약팀이다 보니
바쁘다.ㅜㅜ

그 결과가..
MOM이다.

경기 보면서 답답했던게
손흥민이든 누구든
볼을 잡으면
뛰어야 하는데..

그 스피드를 따라갈 선수가
없다.

맥도 끊기고..
답답했다.
심판 판정도 답답했다.

이번 월드컵은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자.

박주호가 교체됬을 때
이런 결과가 오리라곤
 아무도, 몰랐다.

아쉽지만..
별 수 있나?
내가 감독이 아닌데..

기사에 저딴거나 써갈기지 말자.
우리중 누구도
신태용감독을 나무랄 자는 없다.
조현우가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