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자이,래미안 목동 아델리체,의왕 더샾캐슬, 부디의 고민

2018. 6. 20. 01:07부디의부동산이야기

부동산 디자이너 부디가
땅따먹기만 하진 않는다.

도시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한다.

이번주 부디의 사정권에
들어온 세 단지..
서울 두곳, 신정동 래미안, 고덕 자이
그리고 의왕더샾캐슬..

안양쪽에 워낙 새 아파트가
계속 들어와서
의왕이 별볼일 있겠냐 싶지만

의왕 오전동도 안양과 인접해 있고
10차선 도로 너머로 이런저런
공장들이 많고
딱~부디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경쟁율이 그나마 덜하니까

고덕자이 분양가다.

집 성적표다.

다 좋다, 좋은데
분양 세대수가 저질이다.
저질도 너무 저질이다.

그래서.. 아쉽지만 포기

확장비랑 기타등등 옵션비..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 가격이다.

가격이..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고덕이 더 나아보이는것은
나만 그럴까?
어차피 저층은 매한가지 인데..


먹을게...
없다..

힐스테이트 금정 오피 줍기나..


어차피 계약도 안할거
 왜 포기했는지 모르겠다.

부디한테 줫으면
몇개는 걍 했을텐데.

부디의 차례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