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맛집 여름별미 착한식당 조선옥에 가다.

2018. 6. 25. 21:20부디의먹거리

날씨가 너무 덥다
며칠전부터 냉면 냉면 냉면
노래를 불렀으나
먹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딸아이와 함께
파리바게뜨 과일빙수로 달래고

그래도 냉면이 땡겨서
어르신께 허락을 받고
냉면을 먹기로 했다.
부디가 가보고팠던 냉면집은
칡냉면 맛집 조선옥이다.


손수 자가제면..
면을 직접 뽑는단다.

가격이 올랐다.ㅜㅜ

육수도 따라놓구

반찬도 오고~

별거 없지만 저정도면 뭐
냉면을 반찬맛으로 먹나~

비빔냉면도 먹고

물냉면도 먹고

울 공주님도 맛있다고
잘 드신다~

배불리 먹고 산책
계양 체육공원 양궁경기장

시원하다.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나무들이 덜컸다.

한 5년쯤 더 지나면
봐줄만하겠지?

여자 배구단 홈구장

하늘이 멋지다.

저기 멀리
어르신과 공주님
계단오르기 가위바위보 하고있다.

일부로 져주는것도 힘들다.

계양구 냉면맛집 조선옥
링크는 아래 쭈욱~

인건비 올리니
음식값이 오르고
냉면값 만원시대 조만간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