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인천 바다그리기 대회에 가다.

2018. 5. 26. 21:32부디의일상

학부형인 부디는
가끔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지난 푸른인천 글쓰기 대회
그리고 이번엔
인천 바다 그리기 대회


사람 참 많다.
월미도를 피해
연안부두를 선택했구만..
잔머리는 통하지 않는다.

각종 체험공간과
의무시설이 준비되 있었다.

태권도 시범과
해군 의장대 공연

부디야 식상하지만
아이들에겐 그만한 공연이 없다.

저 엄청난 그늘막들..
태권도 시범을 찍기도 힘들다.

돌고래 인형 아저씨
도망다니느라 바쁘다.

유람선 타는곳.


그늘이 부족해서
저 안에도 사람이 많다.

해군 의장대
제복입은것만 봐도
멋있다.

바닷가인데 바다를
그냥 놓고 올 수 없어서
몇 컷 찍어봤다.

각종 고깃배
그리고 보트들..

부디의 뜻이 부동산 디자이너다.
그냥 올 수는 없지?

인천 중구 연안동


상업인구가 많은 곳이라
주택이 발달하진 않았다.


이곳을 보면
집은 주거용이라는게
실감난다.

여러 평형이지만
싸다

그나마 최근에 지은 3차
일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조망권도 기본적인게
갖춰져야 쓸모가 있다.

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직주근접으론
최고단지..

주인 어르신들께서는
더욱 쾌적한
인천 남구, 연수구쪽에
많이 거주하리라 본다.

주거용 보다는
관광지로 개발함이
유리해 보인다.

연안부두, 유람선, 그리고
초대형 창고형 마켓
그리고 그 안을 채워줄
컨텐츠들..

불가능은 아니리라...

이 그림으로
과연
어떤 상을 탈 수 있을까?

선배님들 이야기 들어보니
5가지 이상이면
장려상 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