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비가 자주내리고 덥다. 공사하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다. 이렇게 틀을 짜놓고 콘크리트 붓기.. 일층 골조와 계단이 마무리.. 점점 건물다워진다.

지난주 철근 배근 주말전에 콘크리트 타설 양생하고 거푸집 대고 철근 묶고 콘크리트 붓고.. 작은건물도 은근 할일이 많다.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지자체마다 착공계 제출시 구비서류가 약간씩 다른듯하다. 건설공사 기술지도 계약도 해야되고 머 할게 자잘하게 있다. 바닥에 콘크리트 타설하고 정화조 배관 길 만들기 직선으로 하면 좋은데 정화조를 건물 뒷편에 묻고 상수도 옮긴 쪽을 피해야하니 결국 대각선으로 설치 철근 배달오고.. 요새 엔화가 싸서 그런지 일제 철근을 사용 국산도 좋지만 일제도 뭐.. 철근 배근을 위해 절단, 절곡하기 요렇게 만들고 내일은 바닥에 콘크리트를 붓는다. 양생이 중하니 설치하면서 며칠은 말려야겠지? 시작하면 금방이라.. 곧 건물다워질듯 하다.

비오는 날은 뭐든 하기 애매하다. 지내력 테스트 결과 30톤은 문제없다고.. 기분좋게 출발 이제 하루하루가 달라지겠지?

https://sikky.tistory.com/m/127 부디표 상가 건축하기 #2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가 건축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한다. 계양구 서운동 일대가 지반이 약해서 지질조사를 꼭 해야 한다는 구청 건축과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지질조사를 했다. 검사하시는 boodi.net 이전에 지질검사를 했는데 풍적토가 일부 나왔다고 한다. 풍적토가 뭐냐면 https://naver.me/xpYXYtQm Aeolian Soil 바람에 의하여 운반 퇴적된 것을 풍적토라 하며, 풍적토의 종류에는 레스(loess : 실트크기 이하의 토립자가 대기 중에 날리어서 운반된 것)와 사구(sand dune : 모래크기 정도의 조립토가 지표면상 m.terms.naver.com 기초지반으로 부적합하다. 하지만 지내력 검사..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가 건축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한다. 계양구 서운동 일대가 지반이 약해서 지질조사를 꼭 해야 한다는 구청 건축과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지질조사를 했다. 검사하시는 분 이야길 들어보니 추가로 기초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하니 일단 안심을.. 만약 기초하게되면 수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조사 결과가 잘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