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 집값은 왜 그대로일까?

2018. 6. 27. 22:16부디의부동산이야기


거래는 80% 급감했는데 집값이 아직 버티는 이유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XRMsZwa

압구정 245제곱미터가
52억5000만원에 실거래가가
올라왔다고 난리가 아니다.

일년에 거래 몇개 없는
압구정 현대7차

없는 놈의 비아냥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 동네 압구정 사람들이
인정한 가격이라면
그런가 보다 한다.

왜? 그들만의 리그니까

조선일보 에서
기사의 타이틀을 '거래량은
80%가 줄었는데
집값이 버티는 이유'로 잡았다.

항상 뉴스에서
집값 = 아파트값이란다.

언론도 문제가 있다.
이것은 대형 건설사의
비상한 마케팅 비법이 아닐까?

어느 순간부터 아파트가 집이 되었다.
이것도 적폐라면 적폐인데
왜 이런 공식이 생겼을까?

곰곰히 따져보면
부디가 왜 대형 건설사를 의심하는지
답이 나온다.

부디가 강남을 이야기 할때
항상 표준으로 이야기하는
도곡렉슬 월간 거래량이다.

세대수에비해 그닥 많지 않다.
이것은 어떤 시그널을 보내는 것일까?

4월전에 파세요라고
국토교통부 장관께서 이야기 했다.

그걸 충실하게 들은 고갱님들이
팔고 샀으리라 본다.

전문가들이 거래가 거의 끊긴 상태에서
하락이 온다고 한다.
6개월정도 지나서라지?

올해는 선거라는 대형 이벤트덕에
시장에 많은돈이 풀렸다.

덕분에 물가도 오르고
전체적으로 집값도 올랐다.

부디의 생각은 뭐냐고?

또 이야기 하지만
7년전 렉슬 가격을 보자
84기준 10년전에 14~15억 사이였는데

데이터가 7년전거부터 있는 관계로..

네이버 기준 현재 시세표를 보면
어느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표준이 16억으로 가정했을때
하한가는 약 10퍼센트
상한가 약 10퍼센트차이다.

2011년이 대략 12억이라 가정하면
 대비해서 4억정도 올랐다.

전세가는 약 60프로니
10억 가량으로 추정하면 되겠다.

부디가 생각하는 적정 임대가는 70%다.
59는 대략 75%정도 본다.
매가는 약 14억 5000정도가
적당하며, 현 시세는 거품이다.
아니면 전세가가 올라야 한다.
최근 시세가 급등해서 내년부터
전세 가격이 오른다고 가정하면
16억은 걍 암것도 아니다.

케이비 부동산 거래표 매매

케이비 부동산 전세

내년이 되서 계약 갱신이 돌아왔을때
세입자가 군말없이 올려주면
시세가 18억대로 정해지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표준가격은 16억~17억 안짝으로
정해지는거다.

어디까지나 부디의 생각이다.
정답은 아닐 수 있다.

부디는 소신껏 똘똘이라고
불리는 비싼것들보다
저렴이들만 주워담고 있으니까..

최근 주택가격 상승률이란다.
꺾였다 어쨌다 하지만
청량리, 이문동 뉴타운의 동대문구와
서 방배(동작 흑석이 서반포라니 ㅎ)
를 보유한 관악구가 무섭게 오른다.

확실히 돈이 움직이는 곳은 가격이 오른다.
결론은 뭔가?
강남 서초 송파에서 수익실현한
사람들이 동대문하고 관악에
사러갔다는 이야기로 해석해도
되지 않나??

해석이야 내맘이니까~

아파트 거래량이 점점출고 있다
거래는 안되는데
호가는 유지한다.

눈치싸움 길게는 안하겠지?

요샌 뭐 이것저것 규제한다는게
많아서 주택수도 못늘리겠다.
어디 쫄려서 사겠나?

7월~8월부터는
배우님들 포스팅도 좀 해야겠다.

내일은 광명, 시흥, 부천
임장이다.

상가 수익율만 나오면
건축 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