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액괴

2018. 7. 5. 21:58부디의일상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들어본적 있나?

안녕하세요? 캐리에요
로 시작해서
안녕~으로 끝나는..

상당한 하이톤에
그닥 듣기 좋지 않은 목소리
캐리님껜 죄송하지만
일부로 그랬을 수도 있으니
이해 해주시겠지..

유치원때부터
뽀로로를 지나
저 캐리언니와, 터닝메카드를
지나..
일년내내 관심사는

바로 액괴

https://youtu.be/HpZufPj19MQ

위 방송 조회수가 2500만..

울 vip 동영상

이게 별거 아닌것 같은데
영향력 크다.

액괴 만드는 재료를 아예 외웟다.

액괴 만드느라
온 정신이 팔려있는 븨아이피

살짝 머리를 썼다.

요걸로 동영상 찍기

결과는 참당하다..
걸리시간이 자그마치 15분

저거 찍는다고 내 팔은 고달프고
잔머리 잘 못쓰면
개고생 따논 당상..

이건 뭐...

항상 느끼는바지만
저 것도 컨셉이 있고
전략적으로 접근했을 것이다.

실제로 어떤 톤으로 말을하는지
궁금하다.. 액션인지 아닌지..

캐리언니도 독립해서
혼자 채널 운영하는 것 같던데..

어쨌든 컨텐츠 생산자니
박수는 쳐줘야지

1인 미디어 방송시대니까..
점점 컨텐츠의 길이는 짧아진다..

짤방이 유행하듯이
이젠 30초짜리 영화도 나오겠다.

이미 나왔을지도 모르고

광고에선 이미 시리즈로 써먹은 적이
있으니...
이미 나왔다고 봐야 할까?

어쨌든
15분 벌서서
VIP 문제는 다 맞았으니
전략이 성공인가?
실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