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시장 맛집 십년만에 찾은 논골집
오랜만에 강남 나들이.. 영동시장은 십년만인것 같다. 그만큼 생활권과 거리가 있어서겠지. 오면서 건물에 만들어 놓은 엘이디... 숫자가 움직이는게 신기하다. 예전에 못본것 같은데.. 논골집.. 십년전에도 있었던 집 종종 갔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저렴한 파세리.. 기본 셋팅이다.. 처음 처럼 소주잔.. 나름 신경써서 찍어봤는데.. 먹음직 스럽나?? 이집의 단골메뉴 갈비살.. 이제 구워먹어야지.. 오랜만에 온 논골집 맛난게 냠냠해야지.. 갈비살과 소주가 생각날땐.. 논골집으로.. 판도 자주 갈아주고 좋다..
2018. 6. 2.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