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루지, 서부의 반격 시초가 될지
스키장이 동쪽엔 많다. 천마산도, 지산, 용평, 하이원 등등.. 기후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서부지역엔 스키장이 없다. 해강개발이라는 회사가 십수년전부터 강화에 스키장을 만들려 했다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한때 회사가 어려워 워터파크를 매각하려 하기도 했다. 여튼, 세계 최대길이 루지로 반격을 시작했다. 차가 이거의 10배는 더 있었고 계속 들락 날락.. 홍보도 잘 안된 것 같은데 많이도 왔다. 곤돌라를 타고 꼭대기 까지 가서 루지를 타고 내려온다.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내려오면서 한눈에 펼쳐지는 전경은 예술이다. 물색깔이 이상하지만 연못도 있고 요래 생겼다 요샌 장마할인가라 싸다. 어른 2 아이1동반탑승. 1회권 15000원 탈만하겠지? 신나게 타고 내려와서 숙소로 이동 내일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최..
2018. 7. 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