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섬여행 추천, 가볼만한곳 자월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사람많은 곳을 선호하기도 하고 조용한 곳을 선호하기도 한다. 부디도 언제부턴가 사람 많은곳 보다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공사중이다. 공항으로 치면 김포공항이랄까? 아침식사 대신 편의점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기다리는 동안 한컷 무인민원 발급창구 아이들이 동승일 때와 인천시민을 증빙할 때 필요하다. 배에 탈때 신분증이 꼭 있어야한다. 휴대폰 캡쳐본은 인정해주지 않는단다. 덕분에 집까지 왔다갔다.. 터미널에서 네시간동안 난민이 되었다. 아담하다. 인천 옹진군 섬들.. 영종도만 중구다. 휴대폰 충전 편하게 하라고 콘센트를 준비해놨다. 인천대교는..장관이다. 국내에서 아마 긴 순으로 손가락에 꼽는다. 물살을 가르며 인천대교를 지나간다. 약 한시간이 채 안되..
2018. 8. 4.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