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가 바라본 613지방선거
올해 6월엔 큰 일이 많다. 월드컵도 열리지만 지방선거도 열린다. 보궐선거도 있지만 오늘은 시도지사 지지율을 한번 보려한다. 자유한국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미투 사건으로 민주당의 큰 인물이 제거되었음에도 불구 여론조사 내용을 보면 지지율이 꺾이지를 않는다. 중앙일보에서 조사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이다. 천통 걸어서 열통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래도 이 통계 무시하긴 어렵다. 박원순 현 시장 강세 그 뒤에 김문수, 안철수 후보가 있다. 권력이라는게 맛들이면 놓기 힘든가보다. 박원순 시장 초기 당선때 안철수 후보가 양보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안철수 후보가 도와준 적이 있다. 안철수는 도우미만하다가 정치인생 끝날것 같다. 부산시장 역시 민주당이 강세다. 오거돈 후보와 서병수..
2018. 5. 27.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