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폐업..왜 늘어날까?
2018년 자영업 폐업 추정치가 100만개 이상이다. 한국경제가 기사타이틀을 자영업의 비명 이라고 뽑았다. 구조조정 혹은 종양제거라고 이야기 하기엔 그 숫자가 매우 많다. 내년엔 더 많아질 테고.. 썩은게 일찍 도려내지는 수준인지? 아니면 살릴 수 있는것도 죽이는건지?? 어찌 판단하는게 맞을까? 자영업자의 폐업이 많아지면 부동산 업계에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게 불 보듯 뻔하다. 경제상황에 특히 관심을 갖는 이유가 이런 시기에, 시행업자들은 난관을 어찌 헤쳐나갈지가 의문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평균치지만.. 근로시간도 길고 수입도 적다. 한화투자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순처분가능소득 대비 자영업자의 이익 잉여금이 큰 폭으로 줄고있다. 신한은행의 2018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의 내용에 자영업자와 임금근로자의..
2018. 7. 30.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