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의 첫경험
부디는 본래 부동산의 'ㅂ'자도 몰랐다. 한차례 사업에 실패후 이직장 저직장 다니다가 한계를 느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한다. 부디가 사업에 큰 실패를 했던 이유가 몰라서였다. 그냥 시간과 자본만 투자하면 다 되는 줄 알았다. 근데 사는게 그게 아니더라. 많이 안다고 해서 모른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 부동산으로 망했으니 부동산으로 흥해야 될게 아닌가? 다른건 몰라도 지구력은 자신 있으니까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한 2년 가까이 부동산 중개와 분양을 하면서 현장을 파악했다. 부동산 디자이너로 성공하려면 세일즈가 잘 되야한다. 또한 상품별로 고객의 Needs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임대부터 매매 분양, 그리고 집장사.. 결국 느낀건 갑이어야 한다는거였다. 갑.. 피라미드의 제..
2018. 5. 1.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