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자, 그럼 편하다.
부디는 부러워하지 않는다. 대신 인정한다. 그러면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필요하면 그렇게 살면된다. 강남 서초 중심가 지도를 보자 사거리 자리엔 죄다 역이다. 지하철이 종류별로 있다. 나중에 한번 쓰겠지만 법원과 관공서의 힘은 상당히 크고 기차역, 버스터미널의 힘 역시 매우 크다. 그런점에서 서초구, 강남구는 그냥 다 있다. 수서에 SRT까지 들어오면서 사람이 많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중 큰것 마저 가져버렸다. 그런데 마포 용산 성동이 슬쩍 넘본다. 말도 안된다. 마포구 보자. 디엠시에 각종 방송국들이 들어가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방송국에서 드라마도 만들고 예능프로도 만드는줄 안다. 자체제작하는거 거의 없다. 보도나 시사등 큰 비용이 안드는 것들은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이 이야길..
2018. 4. 22.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