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인천 바다그리기 대회에 가다.
학부형인 부디는 가끔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지난 푸른인천 글쓰기 대회 그리고 이번엔 인천 바다 그리기 대회 사람 참 많다. 월미도를 피해 연안부두를 선택했구만.. 잔머리는 통하지 않는다. 각종 체험공간과 의무시설이 준비되 있었다. 태권도 시범과 해군 의장대 공연 부디야 식상하지만 아이들에겐 그만한 공연이 없다. 저 엄청난 그늘막들.. 태권도 시범을 찍기도 힘들다. 돌고래 인형 아저씨 도망다니느라 바쁘다. 유람선 타는곳. 그늘이 부족해서 저 안에도 사람이 많다. 해군 의장대 제복입은것만 봐도 멋있다. 바닷가인데 바다를 그냥 놓고 올 수 없어서 몇 컷 찍어봤다. 각종 고깃배 그리고 보트들.. 부디의 뜻이 부동산 디자이너다. 그냥 올 수는 없지? 인천 중구 연안동 상업인구가 많은 곳이라 주택이 발달하진 않..
2018. 5. 26.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