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11명이 뛰는 운동이다, 그리고 골키퍼도 선수다.
대한민국 스웨덴 경기가 끝났다. 답답했던 경기 결국 대한민국의 1:0패배로 끝나버렸다. 오늘은 대구의 데헤아 조현우만 빛났다. 김진현이나, 김승규에 가려져 그동안 에이메치에 자주 얼굴은 비치지 못했지만 예전부터 주전으로 왜 안쓰는지 궁금한 선수였다. 조현우 선수는 오히려 대구FC에서 선수생활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케이리그에서도 약팀에 속하는 팀이라 키퍼가 바쁘다. 오늘 수퍼세이브만 여러개.. 약팀이다 보니 바쁘다.ㅜㅜ 그 결과가.. MOM이다. 경기 보면서 답답했던게 손흥민이든 누구든 볼을 잡으면 뛰어야 하는데.. 그 스피드를 따라갈 선수가 없다. 맥도 끊기고.. 답답했다. 심판 판정도 답답했다. 이번 월드컵은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자. 박주호가 교체됬을 때 이런 결과가 오리라곤 아무도, 몰..
2018. 6. 19.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