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취득시 부부공동명의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막상 공동으로 소유하면 공평하니까? 절세효과가 있으니까? 부동산의 등기를 할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부동산 취득시 내는 취득세는 혼자 하든, 둘이 하든 차이가 없다. 취득세는 비례세이기 때문에 총액의 차이는 없다. 그러므로 취득세 절세 효과는 없다. 재산세는 누진세이긴 하나 물건별로 과세 된 후 지분별로 나누어지므로 공동명의시 차이가 없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별 과세이다. 매년 6월1일 기준으로 1주택 공시가격 9억이상 2주택 공시가격6억이상 토지 공시지가 5억이상 상가는 80억이상 과세된다. 주택의 경우 실거래가가 아니고 주택공시가격의 80%를 기준으로 한다. 부자들이 왜 아파트보다 상가를 갖고 있는지 이해가 될 것이..

2016년 기준 부자의 지도!! 물론 2018년은 전세가 좀 바뀌긴 했다. 아파트값이 많이 올라서, 그리고 입주한곳이 많아서!! 그래도 큰 차이는 없을 거라는 가정 하!! 서울 24개구를 파헤쳐본다!! 1. 강남구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역삼1동에 몰려있다. 취득세도 많이내고!! 주민세도 많이 내고!! 자동차세도 많이내고!! 지상소득세도 많이내고!!, 등록면허세도 많이낸다. 통계의 오류라고 볼수도 있는데 1인당 계산하는게 맞을 수도 있다!! 주민세와 재산세를 나눠주거나, 주민세와 소득세를 나눠주면 인당 얼마인지 대락 나오지 싶다!! 일단은 총액으로!! 강남은 역삼동이 우승!! 2. 강동구 강동은 왔다갔다 한다. 취득세는 암사1동이, 주민세는 길동, 자동차세는 암사1동, 재산세는 길동, 지방소득세는상일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