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지선 연장
서부지역의 최대약점이 교통이다. 사통팔달이라는 단어는 그동안 경부라인에 통용되는 말이었다. 김포, 부천, 인천에 교통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7호선의 청라연장 그리고 박남춘 시장의 공약인 2호선 지선 연장이 대표적이다. 지난 인천시장 경선에서 밝힌 서울 인천 10분대 시대는 인천 계양에서만 가능하다. 실제로 인천과 서울 강서구가 경계를 하고 있기도 하다. 서부광역철도 원종 - 홍대 2호선 지선 신도림 까치산을 화곡까지 연장 신정차량기지를 청라로 옮기면서 연결한다는 것이 골자다. 황희의원의 공약사항과 박남춘시장이 약속한 내용이다. 없던 곳에 생기는 교통편은 파급력이 크다. 서쪽에선 7호선이 컸다. 유일하게 인천 강남지역을 직접연결하는 노선이다. 사실 인천에서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
2018. 7. 1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