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투자하기, 대전

2018. 6. 5. 22:23부디의부동산이야기

대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도청소재지?(홍성으로 이사갔다.)
정부청사?
현충원?
유성온천?

대전은 인구에 비해 땅이 넓다.

엄청 크다..

대전역 인근이 구시가지.
대전광역시청 인근이 신시가지..

대전엔 지하철이 딸랑 하나 다닌다.
지방은 지하철보단 버스를
버스보단 자차를 많이 이용한다.

위에 동그라미 친 지역은
더블역세권이다.

앞서 말한것처럼 지하철역이
그다지 중요하진 않지만

노선이 추가되면
중심지로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위치가 저곳이다.

본래 대전 중구가 대전의 중심이었으나
시청이 이전하면서
중심이 바뀌었다.

동그라밍친 위치는
시청, 대전지방경찰청
대전교육청, 검찰청, 서구청
한국은행대전지사, 한국전력 대전지사
등등 국가 기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저 지역안에 블루샵이라는
레지던스 호텔을 한번 보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런 물건을 사면
오르지도 않고 세금만 먹는
쓰레기 취급을 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이 이득을 보지 못했거나
본인이 남들보다 덜 이익을 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전 최고의 상권이라고 불리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인근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
체크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직주근접 + 유흥가

베스트오브베스트다.

블루샵 레지던스의 경우는
말 그대로 호텔이며
오피스텔처럼 쓰는 물건이다.

분양가는 약 4500만원가량 됬으며
지금은 6000~6500사이의
가격이 형성되 있다.

보증금 500만 월35만이
가능하며 그대로 임대시
6퍼센트를 상회한다.
서울에선 보기 힘든 수익율이다.


동그라미 친거 봐라...
직장 넘쳐나고, 유흥가다..
공실의 우려가 있어 보이나??

레지던스 호텔이지만
주거용에 가깝다.

약 십년간 가격도 올랐다..
풀대출을 받고
수익을 냈으면..

더 높은 수익율이 가능한 곳이다.

지방일수록 선택을 잘 해야한다.
과밀억제권역이 아니었다면
법인으로 인수하고 싶을만큼
좋은입지에 지어진 건물이다.

정리한다.

지방일수록 입지는 더 중요하다.
좋은 땅을 깔고 앉은 지역은
그 가치가 오래간다.

대전의 수익형
특히 소액은 저지역을
따라갈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