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경쟁율, 미사파라곤 그리고 평촌어바인

2018. 5. 31. 22:19부디의부동산이야기

부디가 2일전에 청약전략에 관해
포스팅을 했다.

부동산디자이너 부디의
글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래프같은거
수치같은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경험에서 나온다.

왜 부동산을 어렵게 접근하나?
부디는 부동산도
쉽게 풀어가려한다.

미사파라곤,평촌어바인 청약전략 클릭

위 링크를 타고가면
그저께 쓴 포스팅이 나온다.

어제 특공 발표가 났는데
오늘 결과랑 비슷한 순위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예상대로 당해마감 엔딩이다.

역좀 없으면 어떠하리..
직장을 걸어가면 되는데..

교도소 좀 가까우면 어떠하리
조만간 이사간다는데...

평촌이 아니면 어떠하리
택시타고 기본요금이면 가는데...

걍 이정도로 요약한다.

어바인 뒤에 두군데
분양이 대기중이다.

뻔하지않나?
안양은 분양가 상한제
해당사항 없으니

나머지 두군데는
더 비싸게 분양할텐데..
그럼 최소한 계약금의
1.5배는 가능하다.

각종 호재 어쩌구 저쩌구
어렵게 따질것도 없다.

어바인에서 저정도면..
고 옆도 비슷하게 나온다.

미사와 운명을 같이했기에
저정도 수준이지
달랐다면 미사통장 십만개중
최소 오천개는 들어갔을거다.

미사파라곤 102 경쟁율이다.
통장 숫자봐라..
약 53000개 가량 된다.
미사지역에서만 완판을
쳐낼 수 있는 사이즈다..
그것도 전세대 다~

107 경쟁율이다.

총 13300개정도 들어왔다.
102에 비하면 경쟁율이
반밖에 안된다.

그만큼 당첨 확율이
높다는 뜻이다.
100대1이면 1퍼센트..

117 경쟁율이다.
통장 약 18000개가 들어왔다.

그럼 미사 파라곤에 85000여개가
접수됬다는 뜻이다.

역시 택지개발지구 마지막급 답다.
어딜가나 마지막급은 역대급
경쟁율이 나온다.

물론 시장상황도 봐야겠지만..
기우에 불과하다.

다시한번 알려준다.
참가비 내고
청약전략 들으러 갈 필요없다.

대한민국 사람들
공짜좋아하니까..
서비스로 올려준다..

http://boodi.net/51

살고 싶은 집은 소신지원
당첨되고 싶은 집은 전략지원

실거주와 투자는
달라야한다.
두마리토끼?
지나가는 강아지나 주자.

투자는 오로지
수익율로 접근하는거다.
부디가 3년간 팔지도 못하는
파라곤을 초이스 한 이유는
3년간 원금 대비 200퍼센트는
가능하다는 확신이 있어서다.

시세가 오르고 내리는건
대략적인 예측이다.
하지만 월세는 다르다.
공실이 나지 않는 한 확정수익이다.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보유한 부동산들을
모두 반전세나 월세로 돌릴 예정이다.

지난번에 그랬다.
당분간은 청약시장이라고..

갭투자 하려니 갭이 크다.
그렇다고 사자니 거품같다.
그래 정답은 청약이다.
분양권을 사고 파는건
좀더 깊게 봐야 한다.




청약시장처럼 판단하기 쉬운게
어디있나?

우리동네는 아직도
저런 아파트가 있는데..
76년인가 지은 부영아파트인데
재건축이 진행중이란다.

주변에 그런 현장이
두군데나 있어서
나중에 새집 이사갈 때
살던 아파트도 팔지말고
걍 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