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파크자이와, 레미안 에스티움,힐스테이트 클래시안

2018. 6. 9. 21:38부디의부동산이야기

어제 문상 가서 늦게와서 그런지
오전의 시작이 늦었다.
게다가 투표까지 하느라고
일과의 시작이 매우 늦었다.

오늘이 토요일인데
왜 출근 하냐구?
부디는 직장인이 아니다.
출퇴근은 내 맴이다.

놀면 모하나..
담주 분양 스케줄을 살펴본다.

특별한게 없다.
눈에 보이는건 달랑 하나
신풍역 인근에 파크자이..

역만 가깝고 학교는 거리가 있다.

주변에 대단지가 ㅎㅎ
래미야 에스티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20년10월 예정
그 사이에 떡하니 꼈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1722세대 19개동이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2020년 10월 준공예정으로
1471세대에 14개동 규모다.

신길 파크자이는?

641세대중 25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위에 두 단지에 비해 특별히 나은게 안보인다.
래미안 에스티움보다 비싸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대단지 사이에 들어있어서
충분히 매력은 있어보인다.

파크자이 분양대행사의
전단지 그림이다.
신안산선과, 여의도를 부각하고 있다.

신길뉴타운의 새아파트 기대된다.

105동이 생긴것이 지랄이다.
그래도 공원View라
나름 전망은 있을 것 같고
저층아파트다..

일반 구조는 뻔하고
인기없어보이는
84D타입
안방과 작은 방이 붙어있고
요상하게 생겼다.
설계하는 사람들이
머리쥐어짜느라 고생한 흔적이 보인다.
박수는쳐주자..

111타입은 구조가 더 요상하다.
집이 ㄴ자다.
안방 옆에 작은방 주방 앞에 욕실 ㅎㅎ

분양가는 얼만지 볼까?

2억짜리 로또라는데
과연??

그정도 까진 안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