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과 재건축

2018. 7. 1. 23:10부디의부동산이야기

주택수를 늘리는 방법
새로짓기, 부수고 다시짓기
기존것 활용해 늘려짓기

(이렇게 싼집 고치는것도 있다I)

리모델링이란
기존것을 활용해 늘려짓기를 말하며
기존세대의 면적을 늘리거나
세대수를 늘려 사업비를 충당한다.

쉽게 없는 동네에선 꿈도 못꿀일이고
증축세대수, 추가분담금으로
새로운집을 만든다.

재건축에 비해서
사업속도가 매우 빠르다.

새집 만드는 스킬중에
대단지며서 브랜드 처지는 아파트
이런게 브랜드가 달리면서
가격상승
헌집이 새집되면서 가격상승
그러나 경기가 받쳐주질 못하면
표류, 지지부진
투자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자금이 묶여버린다.

돈이 버려야 사업을 할것이 아닌가?
해봐야 서로 마이너스인데
할 이유는 없으니까..

누가 그림으로 잘 그려놨다.
1층은 없애고
15층 이상 3개층
14층 이하는 2개층
넓히는 것은
85제곱미터 미만은 40%이내
이상은30%이내
확장이 가능하다.

이게 짚고 넘어갈게 뭐냐면
일반 수직이면 상관없는데
수평증축일 경우, 동간 거리가 짧아진다.

그리고 주민동의
아파트다보니, 층별로 가격이
약간씩 다르다.

서로 어떤 규약을 갖고
진행할 것인지도 중요하다.

또한 추진위원회의 의지
그리고 투명성

아무리 강남한복판 리모델링이라해도
추진위원회, 조합이 투명하지
않으면 사업이 오래걸린다.

헌집 고쳐 새집 만들기 수준보다
몇단계가 위
헌 단지 고쳐 새단지 만들기..

지하주차장
커뮤니티시설
그리고 조경
브랜드

입지는 어디 도망 못가니
저 네가지는 필요하다.
그래야 가치를 올리지..

부디가 신규 사업으로
소규모 주택, 상가등
리모델링 비지니스를 해보려한다.

여긴 미국이 아니니
컨설팅 해봐야 풀칠하기도 힘들거고
직접 사서 하는게
낫겠지?

여기서 부터는
난이도가 있다.

상업용 부동산도 알아야하고
기본 부동산도 알아야하고
건축, 인테리어 지식도 있어야 한다.
거기에 금융지식도 필요하다

즉 토털이 아니면 어렵다는 뜻.
팀 구성하는건 어렵지 않으니
공동사업자들과 회의를 해봐야겠다.

새로 지어파는게 쉽지않아지면
헌집을 고치면 되고
내집 지어 팔아서 100원 벌거
남의집 지어 팔아서 20원 벌면되지않나?
그만큼 리스크도 적은데..

서울에 새집은 적어도
헌집은 겁나 많다..

내일 출근하자마자
기획안 만들고 협의해야겠다.

불타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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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찾으면 얼마든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