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1박을 마무리하며..

2018. 7. 9. 23:15부디의일상

로즈 베이 오징어 먹물빵

어제 못먹어서
펜션 체크아웃 하면서 다시 들렀다.

조용한 카페 내부

그리고 1층 바다뷰..


비가 살짝 오니
더 보기가 좋더라.

강화의 카페가 시골카페라
생각하면, 큰 오산

나름 운치있고 분위기가 있다.

많이 알려졌는지
손님도 재법 있었다.

하늘 안의 무지개를 뒤로하고

오랜만의 강화1박은
그렇게 끝이났다.

간단한 1박이고 섬전체를
돌지는 않았지만

강화 시사이드리조트
루지와 스키장의 힘이
어찌 커질지 기대가 된다.

인천에서 30분~40분이면
제2외곽을 통해
강화로 들어갈 수 있다.

그 초입에 리조트가 생기니..
기대가 된다.

카카오 맵 캡쳐

길상산 중심에서
스키장과 루지시설이 되있고
장흥저수지 라인으로 진입로가
형성되어있다.

콘도가 지어지면
사람들은 더 많이 오겠지

봄,여름,가을은 루지로
겨울은 스키로..
그리고 기존의 강화 관광객들..

사실 리조트 서북쪽 땅을 소개받았는데
그쪽은 좀 아닌것 같다.

다른 땅을 찾아보라고
재주문 해야겠다.

2년을 묵혀야한다면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비싸도 진입로 주변이 낫다.
묵히는 기간이 짧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