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주문기와 최저임금 그리고 부동산
오늘은 위 기사(아시아경제)로 부디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주된 내용이 위와같다.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키오스크 설치 확대로 매장의 효율성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월 15만원이면 알바1명 이상의 일처리를 해낸다고 한다. 십여년 전쯤 홍대쪽이었나? 음식값을 내는 카운터가 없는 국수집이 있었다. 자판기에 돈을 넣고 원하는 메뉴 고르면 영수증과 주문서 그리고 거스름돈이 나오는 시스템이었다. 둘이서 일을 했던것 같은데 상당히 참신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부터 댓글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자. 키오스크가 본래 최저임금 때문에 생긴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자꾸 그쪽으로 몰아간다. 맞는 말이다. 앞으로 빈부격차는 매우 커질것이다. 얼마나 간단한 이치냐면 200원 가진놈과 500원 ..
2018. 7. 2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