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대첩,대한민국 독일을 무너뜨리다.
세계 랭킹1위 독일 독일이 대한민국에게 발목이 제대로 잡혔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김영권과, 손흥민의 골로 2대0 쾌승을 거두었다. 부디도 졸린 눈을 비벼가며 경기를 시청했는데 마지막 경기는 확실히 다른게 보이더라.. 머 언론에서, 댓글로 대한축구협회와, 신태용감독을 그리고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 보는 장현수 선수를 까기 바빴다. 물론 결정적 원인은 작은 실수에서 비롯된다. 그게 팀플레이다. 이젠 이런 타이틀로도 기사를 쏟아낸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과 코치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어제 이시간을 회상해본다. 축구경기.. 머 대단한가? 부디가 축구 경기를 좋아하는건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원인 없는 결과 없고 가끔은 행운도 섞이는 한편의 영화같다고 할까? 경기에 지고 떨어지면, 저렇게 자책한다. 저..
2018. 6. 28. 22:47